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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각막 이식받은 환자, 난시·근시 치료해 정상 시력 회복
각막을 이식받은 환자가 라식 수술에 성공해 정상 시력을 회복한 사례가 세계적 학술지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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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수술, 근시 탓 안경 썼다면 라식·라섹 제격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노안 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노인의 사회활동이 증가한 데다 노안이 오는 시기가 예전에 비해 빨라지면서 노안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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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중·하 부분 도수 다른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면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프랑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인 ‘바리락스’가 ‘바리락스 3.0시리즈’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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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부분 도수 다른 누진다초점렌즈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면 가까운 거리부터 먼 거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프랑스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인 ‘바리락스’가 ‘바리락스 3.0시리즈’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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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극복의 드라마 ‘펑펑’ … 세부종목 줄여 경쟁력 ‘활활’
지난 11일 리우 패럴림픽 남자 유도 -100kg급 결승전에서 최광근이 브라질의 테노리오를 한판승으로 꺾은 뒤 포효하고 있다. [중앙포토] 시각장애인 최광근(29·수원시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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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만 약시인 아이, 증상 없어 치료 시기 놓칠 수도
Q. 만 세 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와 남편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아이도 눈이 나쁠까 걱정입니다. 언제부터 시력검사를 할 수 있나요. A. 아이의 시력은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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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한쪽만 약시인 아이, 증상 없어 치료 시기 놓칠 수도 … 3세부터 검진 받아야
배지영 기자Q. 만 세 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와 남편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아이도 눈이 나쁠까 걱정입니다. 언제부터 시력검사를 할 수 있나요.A. 아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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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여섯 살까지 눈 건강 평생 시력을 좌우 ‘ 1·3·6 검진’ 지켜야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이 세극등 현미경 검사로 3세 아이의 눈꺼풀·결막·각막·수정체 등 눈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피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검진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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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물을 볼 때 눈을 찡그리거나 고개를 갸우뚱한다면…
양쪽 눈동자가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시 증상으로 병원 진료받은 환자 10명 중 8명이 20세 미만 소아ㆍ청소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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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약시 급증 "우리 아이도 설마?" 8세 이전에 치료해야
어린이 약시 급증 어린이 약시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4세 이하 연령대에서 어린이 약시 판정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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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약시 급증 "조기 진단 결과…8세 이전에 치료해야"
어린이 약시 급증 어린이 약시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4세 이하 연령대에서 어린이 약시 판정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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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약시 급증?'…"시력 발달하는 8세 이전에 치료 받아야"
어린이 약시 급증 어린이 약시 환자가 늘고 있다. '급증' 수준은 아니지만,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밝혔다. 특히 4세 이하 연령대에서 가파르게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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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훈련, 복근 생겼어요" … 김효주, LPGA 첫 출격
김효주가 26일 LPGA투어에 데뷔한다. 선글라스를 끼고 샷을 가다듬고 있는 김효주. [사진 마니아리포트]“정말로, 정말로 아주 많이 그리고 열심히 했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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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형 앞에 두고도 두리번거리면 '소아 약시' 검진해야
아이가 사물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거나 이유 없이 자주 넘어지는 경우에는 ‘소아 약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김수정 기자] 아이가 자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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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친화적 각막 임플란트 … 부작용 없이 노안 교정
노안치료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치료기술도 덩달아 발전하고 있다. 노안수술은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눈에 삽입하거나 레이저로 각막 굴절률을 조절하는 방법, 빛의 통로를 줄여 피사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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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다초점·인공수정체 시술로 한 번에 끝
압구정S&B(에스앤비)안과 김준현 원장(오른쪽)이 백내장 수술 환자의 눈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퇴직 후 여행과 운동으로 노년의 삶을 즐기던 김동현(68·가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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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그녀는 나비 모양, 향수 어린 그 남자는 원형으로
요즘 아이웨어 모양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뉜다. 언뜻 보면 나비인 듯, 고양이 눈을 닮은 듯한 모양의 안경테(사진1~3), 제각각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는 것(사진4~8), 복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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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인공수정체 넣어 노안·백내장과 이별하세요
김정목 S&B(에스앤비)안과 원장(오른쪽)이 노안·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하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환자의 눈에 삽입하고 있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요즘 노안수술에 딱 들어맞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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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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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얇으면 라섹, 고도근시는 렌즈 삽입 … 세상이 환하네
새빛안과병원 박규홍 병원장이 적합한 시력교정술 결정을 위해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예로부터 ‘한번 떠난 시력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하면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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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건강 기획 - 눈, 인터뷰 박규홍 새빛안과 원장
카메라 인레이는 획기적인 노안교정술로 평가 받고 있다. 효과, 안전성, 편리성 등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선뜻 수술 받기는 쉽지 않다. 어디서 받아야 할지도 고민이다. 새빛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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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렌즈' 삽입술로 10분이면 끝 … 근·원·난시까지 교정
김준현 원장(오른쪽)이 빛의 굴절도를 이용해 카메라 인레이 수술을 받은 환자의 근·원·난시 교정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40대 이후 노안 증세가 오면 의지와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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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할머니… 백내장과 노안 혼동하는 경우 많아… 자녀들의 관심 필요
옛말에 “나쁜 것은 함께 견디고 좋은 것은 함께 나눈다”는 말이 있다. 가족은 기쁠 때나 힘들 때 항상 힘이 되는 존재지만 때론 남보다 더 소홀한 경우가 많다. 5월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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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휘어져 보이면 황반 고장 … 방치하다간 시력 상실
연세대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고형준 교수(오른쪽)가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망막 중심의 황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남세브란스병원] 눈·코·입·귀…. 얼굴에는 오감(